머랭쿠키, 마카롱을 하고 남은 노른자로 카스테라를 만들었다.
카스테라는 따뜻할때 냉장고에 넣어 하루 숙성시켜야 제맛!

드디어 개봉하는 카스테라



새로 볶은 원두로 내린 커피와 (케냐AA와 과테말라안티구아를 블랜딩한!-연지언니의 황금비율)
카스테라의 행복한 오후 티타임-
연지 언니 말대로 케냐AA의 신맛을 적당히 눌러주는 과테말라안티구아의 텁텁함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뤘다.
로스팅 할때 체프 날림에 신경좀 썼더니 탄냄세도 덜나구.
완전 완전 좋은커피가 탄생! 역시 블랜딩이 필요 하군아+_+

+ 로스팅 할때는 체프를 중간중간 없애 줘야한다 (탄맛을 낸다는게 검증
+ 블랜딩은 커피맛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진짜진짜!)


근데, 생두값이 너무 올라 맘이 아프다(케냐AA는 오천원 가량 오른듯!)







물가야 어떻든! 나의 라브리 카스테라에 퐁당퐁당!
완-전 촉촉하고 결이 좋은 카스테라!
밑에 좀 눌리고 꺼내면 푹 꺼지는바람에 납닥 해졌으나,
맛과 촉감은 놀라우리 만치 촉촉(쓰러짐)

+ 좀 더 신경쓴다면 설탕보단 을 넣는게 좋겠다.
+ 우리밀 썼다. 비싼 카스테라;
+ 따땃할때 밀봉해서 냉장고에 넣었다가 하루 숙성시켜 먹는게 그야말로 굿!







그리고 그리고!
나의 첫 불고기+_+
엄마의 맛을 재탄생시킨( 딸은 엄마의 음식맛을 따라간대 ) 달콤고소 쫄깃 불고기! 성공적이닷+_+
코스트코 갔을때 사다놓은건데, 고기 양이 너무 많아서 5등분, 각각 비닐에 넣어 냉동하고
먹을때마다 한덩어리씩 전날 꺼내놓으면 자연해동 되면서, 말짱해진 꼬기를 맛볼수 있다.

쌈장도 대충 만들고, 냉장고 야채실 뒤적대다 발견한 양배추 삶아서
맛있는 저녁이 되어따( 사실 장보러가기 귀찮아 있는데에서 해결; )

+ 불고기, 카스테라보다 쉽다=_=
+ 엄마의 맛(하지만 그 이상 발전하긴 힘들다는!)
+ 사실 일욜 저녁때 외식하고 싶었는데 딱히 어딜가야할지 막막해서 버티다가 결국 냉장고 털이로 끝난 저녁식사 ㅎ







2008/11/24 00:23 2008/11/2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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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weet J 2008/11/24 00:2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ㄲㅑ!@#$%%^&*(( 너무정갈해보이는 러블리카스테랏!! 늦은밤에 참기힘든 유혹이잖앙 엉엉ㆀ 나중에 엔뱌한테 한식 요리 신부수업을 받아야 겠엉>_<ㅋㄷ

    • envyya 2008/11/24 00:32  address  modify / delete

      카스테라가 막 너무 청순하구 순결해보여서 먹을때마다 죄책감 들어.
      ㅋㅋㅋ
      음 한식은 뒷걸음치다보니 똥밟듯; 대충하면 되는거가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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