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가던날
사실 수영장 가는게 어제부터 내키지않았다.
몸도 피곤하고 찌부둥둥하고 귀찮고. 오만상 다 찌뿌리고 있는데 그래도 같이가기로 약속한게 있어서
짐을 챙겨 나섰다.

집에서 5분거리,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가격대비 훌륭하다! 레일도 6개고
오빠 다니던 수영장은 월11만원이었는데, 여긴 시에서 운영하는곳이라 4만5천원이래
우앙ㅋ 굿ㅋ!
날맑고 해쨍쨍한날엔 요롷게 점뿌를 한다.

신났었거덩 ㅋㅋ
요건 수영들어가기 바로전인데, 날이 맑으니까 기분이 막 좋아지는게
아. 나는 정말 단순하고나 하고 뼈저리게 느낀순간.
팔딱팔딱 단순한 밴지-

기념촬영 해주시고.
(박군은 결혼했으니 더이상 미화시키거나 그럴필요가 없달까. ㅋ)
멍-하게 나와서 미안!

날라가는 샷으로 마무리-
오늘의 수영은 즐거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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