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를 타고 취리히->루체른
루체른에 우리의 호텔이 있다. 하지만 우리의 짐은 없다 흑흑
꺼이꺼이꺼이!
에어프랑스 때문에!..
그래서 도착한 루체른.
헉!
스위스는 이쁘고 깔끔한 정갈한 이미지였는데
왠 그래피티가 이렇게 많디야-.-;;;;;
그래피티가 철로를 따라 쭉- 있다.
그땐 몰랐는데 차라리 스위스 그래피티가 나은거같다. 얌전(;)하고, 적어도 전철창문은 멀쩡하지않나.
와우와우!
진짜 스위스집이다! 진짜 스위스다!!!!!
루체른역 도착.
50분가량 걸린거같다. 지쳤지만 창문밖보며 시간가는줄 몰랐더랬지.
역에서 나와 고개를 돌리니, 저 골목끝에 보이는것은 알프스 산이 아닌가!
알프스다!!!!! 알프스다!!!!!
아기자기한 스위스의 매력은 이런 세세한 골목길같다.
유럽은 다 그런거같다. 유명관광지보단 골목길.
루체른은 골목골목 다 이뻤다.
튤립.
이건 정말 흔하게 있는거고, 온갖꽃이 어디에나 가득 피어있다.
산에는 눈이 있고, 땅에는 꽃이피는 오묘한 나라.

스위스는 깨끗한만큼, 관리도 철저하다.
환경오염을 생각해 전차가 다니고, 머리위엔 거미줄같은 선이 가득.
물이 깨끗해 수돗물을 그냥 마셔도 된다.
생각보다 자동차도 많지 않았고, 보행자 우선이라 어딜가든 차는 사람에게 양보한다.

우리가 "여기"에 존재한다.
강아지를 델꼬다니는 사람들이 많고,
착한 개들이 많았다.
황소같이 큰 개도 다수.
버스표지판.
난 이런 표지판들이 좋더라. 나라마다 특색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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